대한건설협회가 전자조달 시스템 확산을 위해 (주)이크레더블과 하도급업체 선정시 사용되는 전자조달 ASP(Application Service Provider)를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보급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부터 하도급계약을 전자입찰과 전자계약으로 진행해 인건비 절감효과는 물론이고 원하도급업체가 각각 계약시 부담하는 인지세가 면제되며 거래 투명화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또 그동안 예산과 관리 등의 문제로 자체 프로그램 구축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도급 50위권 이하의 중소 건설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