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화장품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한방 전문 피부연구소를 설립했습니다. 대전 기술연구원 내에 문을 연 ‘후 한방 피부과학 연구소’는 ‘기초 한방’과 최근 들어 각광받기 시작한 ‘발효’ 분야에 연구를 집중합니다. LG생활건강은 20여명인 연구인력을 2010년에는 100여명으로 늘려 한의사, 피부연구 , 발효전등 전문연구원을 적극 영입하고 연간 5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