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택배서비스 업체인 옐로우캡이 8일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에 '이천종합물류센터'를 개장했다.

이 물류센터는 총 면적 5만8915㎡(1만7800평),건축면적 1만954㎡(3300평) 규모로 입고 라인에 12대의 컨베이어 벨트를 갖추고 있다. 터미널 길이는 국내 최대인 245m로 시간당 2만 상자를 처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