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늘(5일) 열린 한국 여기자협회와의 간담회에서 "택지개발사업을 진행할 때 장기 전세주택(시프트)을 일정 비율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주택공사와 토지공사 등과 이 문제를 놓고 협의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오 시장은 또 4차 뉴타운 지정 문제와 관련해선 "당분간 추가 뉴타운 지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