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06 서베이를 발표했는데요, 이사계획을 갖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이사 예정지를 물었더니 강북지역을 꼽은 시민이 강남지역을 꼽은 시민보다 더 많았다고 합니다. 뉴타운 사업과 도심재창조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있는 정책이 큰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이네요. 광역시 아파트 매매가 0.12% 올랐고, 전세가는 0.07% 올랐습니다. 전체적인 안정세 속에서 인천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도별로는 매매가 0.01%, 전세가 0.01% 올랐습니다. 도별로는 매매와 전세 모두 보합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 광역시, 도 아파트 매매가 인천이 0.38%로 비교적 높은 오름세 기록했습니다. 송도신도시와 아시안게임이라는 호재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대다수 지역에서 상승세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주는 연수구에서 0.6% 이상의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대전은 -0.03%, 충북은 -0.05%로 하락세를 기록했는데요, 대전은 중구 일대가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0.08%로 비교적 오름세 있었고, 대구는 -0.01%로 소폭 떨어졌는데요, 지역별로 편차가 큰 상탭니다. 동구는 소폭 오른 반면, 달서구 일대는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시 아파트 매매가) 부평구 부평동 동아2차 109㎡ 매매가 3억1000만원 / 1500만원 상승, 연수구 연수동 연수2차 69㎡ 매매가 1억1200만원 / 400만원 상승 (대구시 아파트 매매가) 북구 태전동 한일 109㎡ 매매가 1억3700만원 / 100만원 상승, 달서구 도원동 대곡사계절 106㎡ 매매가 1억6000만원 / 500만원 하락 2. 광역시, 도 아파트 전세가 인천은 0.22%로 비교적 오름세가 있는 상태로 연수구 일대 전세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대전은 0.02%, 충남은 0.01%로 보합세 기록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경북 0.08%로 소폭 올랐고, 대구는 -0.05%로 하락세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동구가 소폭 오른 것을 제외하고 달서구를 비롯한 전지역에서 전세가 하락세 나타냈습니다. 7월6일(금)부터 9일(월)까지 분양일정입니다. 6일 - 모델하우스 오픈: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대성유니드,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더샵센트럴파크1 / 9일 - 당첨자발표: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 성원상떼빌1차 동계올림픽 유치 실패로 평창 부동산시장이 패닉상태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수익성 불투명으로 8년을 준비해온 모든 사업에 큰 타격이 예상되는데요, 평창지역 개발에 차질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인천시 연수구의 시세 보시면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림 e-편한세상에서 제공하는 오늘의 아파트시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