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남아 라오스의 광물자원개발에 나섭니다. 라오스는 방문중인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양국간 에너지광물자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상호 자원협력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광업진흥공사와 수출보험공사가 라오스 정부기관과 각종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한편 연 150만톤 생산규모의 씨엥쿠앙 철광산과 파렘 주석광산을 공동 개발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