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연립부지 고도제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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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연립부지 고도제한이 완화되고 광진구 구의정수장 폐쇄부지가 체육시설로 전환됐습니다.
서울시는 제 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용산구 한남동 729 한남연립 부지 2366㎡에 대해 '5층 20m 이하'로 묶여 있던 고도제한을 '7층 28m이하'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도시계획시설상 수도공급설비로 지정돼 있던 광진구 구의정수장 폐쇄 부지 4만8717㎡에 대해 도시계획시설을 해제하고 이 가운데 3만1289㎡를 체육시설로 전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구의정수장 부지에는 동대문운동장 공원화 사업으로 철거될 동대문야구장의 대체야구장이 건립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