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유무선 통신장비회사 동양텔레콤이 신성장동력 탑재와 해외 매출 확대등을 통해 본격적인 고성장추세 진입을 자신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글로벌 통신장비회사 도약" 고성장세를 예고하고 있는 동양텔레콤이 중장기비젼을 제시했습니다. 본격적인 신사업 매출과 공격적인 해외수출 확대를 기반으로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복안입니다. CG1) *EMV카드리더기 - 상반기 70~80억 매출 - 하반기 수출확대 예상 (브라질,칠레,콜롬비아등) - 올해 250억 신규매출 목표 동양텔레콤의 신규효자품목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는 바로 EMV카드리더기. 상반기 국내수주 확대에 이어 하반기엔 브라질과 칠레등 남미시장 수출확대로 올해 250억원의 신규매출 달성을 점쳤습니다. 인터뷰) 배석주 동양텔레콤 대표 또 신성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분야는 FTTH와 홈네트워크 사업. CG2) *FTTH 폰(pon)장비 - 다국적회사와 공동개발 계약 (NDA,비밀유지협약 체결) - 8~9월경 가시적 성과 예상 - 올해 40~50억 신규매출 해외 유수 다국적 통신회사와 FTTH 폰(PON)장비사업과 관련한 공동개발, 판매계약을 맺고 오는 8~9월경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cg3) *홈네트워크사업 - 재건축현장과 10억 계약 - 7월 중순 가시화 목표 - 올해 30~50억 신매출 목표 7월중순 가시화를 목표로 일부 재건축현장과 10억원 규모의 홈네트워크 구축계약도 진행중으로 신규사업이 본격가동되고 있다는 평갑니다. CG4) (단위:원) 2006년/======90억 2007년(E)/===============150~160억 CG5)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경상이익 2006년 405억 5.6억 2007년(E) 800억 60~80억 실제로 2분기 지난해에 비해 2배이상 성장한 150억이상 매출달성에 이어 올해 800억 외형성장에, 60~80억 경상이익등 수익성 극대화도 점쳤습니다. 인터뷰) 배석주 동양텔레콤 대표 글로벌 통신장비회사로의 도약을 선언한 동양텔레콤. 신성장동력 탑재와 안정적인 매출 확대를 통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