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코리아골프 아트빌리지오픈 1라운드가 집중 호우로 취소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4일 경기도 용인의 골드골프장(파72.6천423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1라운드 경기가 경기지역에 내린 집중 호우로 인해 취소됐으며 2라운드 36홀 경기로 대회를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20명의 출전 선수 전원이 경기를 시작하지 못했으며 컷오프 없이 120명의 선수가 남은 2라운드 경기를 하게 됐다.

5일 2라운드 경기는 오전 7시에 시작한다.

(용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c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