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생명 신임사장에 이상휘 부사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AIG생명보험은 신임사장으로 이상휘 부사장을 승진 임명했습니다.
AIG생명은 1987년 한국시장에 진출했으며, 한국출신 사장을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상휘 신임사장은 1992년 AIG의 계열사인 알리코 (ALICO) 일본지사에서 AIG와 첫 인연을 맺어 AIG투자자문 홍콩 펀드매니지먼트 총괄을 수행했으며
1997년 AIG투자자문 코리아 대표로 한국 금융시장에 진출, AIG생명보험 입사 전까지 최고투자경영인(CIO)과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이 신임사장은 "제 2도약을 꿈꾸는 AIG생명보험에 있어서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로, 내외부 고객 만족을 극대화해 ‘모두에게 선택받는 회사 (Company of Choice)’가 되는 것을 모토로 삼아 회사를 키워나갈 것"이라고 부임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