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5일부터 이틀간 주요 대형마트 전국매장에서 '안전한 공산품 유통 촉진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불법공산품 단속을 실시합니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업체는 안전인증과ㆍ자율안전확인 표시 대상 공산품을 판매하는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ㆍ홈에버ㆍGS마트ㆍ농협유통 등 총 6개 대형마트입니다. 정부는 소비자와 제조자의 중간위치인 판매자들의 인식이 중요한 만큼 안전마크 미부착 불법제품을 진열 보관한 판매자는 대대적인 단속을 통해 처벌할 예정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