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IMS 기반의 이동 전화와 인터넷 전화간의 '유무선 영상 통화' 상용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이번 유무선 영상 통화 서비스는 SK텔링크와 SK네트웍스, 텔레프리 등 3개 업체와 공동 제공하는 것으로, 인터넷 전화(070)를 통해 SK텔레콤의 영상 통화가 가능한 EV-DO/HSDPA단말기 사용 고객과 양방향으로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특히, 이번 유무선 영상 통화 서비스는 '차세대 멀티미디어 망'인 IMS(IP Multimedia Subsystems)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연결 방식과 상관없이 데이터 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유무선 영상 통화를 구현합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