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김홍창 대표)은 3일과 6일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에서 VIP고객을 초청해 금난새와 함께하는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국민 벤처 오케스트라 유라시안 스티링스가 연주를 하며 재미있고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금난새(경희대 음대교수)씨가 지휘를 맡습니다. CJ투자증권 조용선 마케팅팀장은 "그 동안의 고객사랑에 보답하고자 VIP 고객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난 5월에 제주도 나인브릿지에서 골프행사 개최에 이어 금난새 지휘 유라시안 스트링스 연주의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CJ투자증권은 VIP고객들에게 사은의 자리를 만들고자 VIP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재테크(27%) 설명회, 골프(22%), 음악회(20%) 등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