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사주 74만8천여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동아제약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처분을 통한 교환사채(EB)발행으로 총 8천만달러를 차입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교환사채 발행사인 DPA 리미티드가 만기 5년의 채무보증규모 504억원의 사채를, DPB 리미티드가 만기 10년인 476억원의 사채를 발행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