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삼능건설(주)‥50년 건설 외길…주공 최우수 시공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부천 중동 '더스테이트몰' 상가시공 분양
"작은 공간이라도 예술적 혼을 담아 건설함으로써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가 빛나는 '명작'을 탄생시키지요." 삼능건설㈜(www.samneung.com) 이광제 대표는 "건설은 건축물에 문화와 문명을 담아내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그래서 공간의 기능과 품질에 '최고'란 이름표가 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1959년 설립된 이래 반세기 가까이 국내 건설문화와 맥을 같이해온 삼능건설의 장인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삼능건설은 국가기간시설부터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빌딩,호텔,관광리조트까지 다양한 분야의 건설 사업으로 발을 넓히며 건설명가의 위상을 떨쳐왔다.
전남 담양리조트,부천 중동 주상복합타운 '위브더스테이트' 등이 이 회사의 주요 포트폴리오다.
그동안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여덟 차례나 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돼 건실한 기술력을 확인시켰다.
1992년부터는 해외로 눈을 돌려 중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중국에서는 레저사업,주택개발사업,공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광제 대표는 "수주에 의한 수동적 건설이 아닌 기획과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분양 중인 부천 중동신도시의 '더스테이트몰' 상가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부천 중동의 위브더스테이트 단지 내에 들어서는 '더스테이트몰' 상가는 요즘 차세대 상가 트렌드로 각광받는 '스트리트형'이다.
상가와 주변일대를 하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9월 입점을 앞두고 있는 '더스테이트몰'은 20개동의 2층 규모 상가를 모두 구름다리로 연결해 원스톱 쇼핑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각 동마다 가든ㆍ갤러리ㆍ페스티벌ㆍ넥서스ㆍ마켓ㆍ아레나 등 테마존을 조성해 업종 차별화를 시도했다.
고품격 쇼핑공간과 교육,스포츠,문화 공간 등 모든 상가와 조형물의 배치가 고객의 동선을 배려해 설계된 점도 눈에 띈다. 이 대표는 "고객들의 소비성향과 선호문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공간 구성에 적용함으로써 상가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며 "더스테이트몰은 중동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부천 중동 '더스테이트몰' 상가시공 분양
"작은 공간이라도 예술적 혼을 담아 건설함으로써 세월이 흐를수록 가치가 빛나는 '명작'을 탄생시키지요." 삼능건설㈜(www.samneung.com) 이광제 대표는 "건설은 건축물에 문화와 문명을 담아내는 행위"라고 정의한다.
그래서 공간의 기능과 품질에 '최고'란 이름표가 붙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1959년 설립된 이래 반세기 가까이 국내 건설문화와 맥을 같이해온 삼능건설의 장인정신과도 맞닿아 있다.
삼능건설은 국가기간시설부터 아파트,주상복합,오피스빌딩,호텔,관광리조트까지 다양한 분야의 건설 사업으로 발을 넓히며 건설명가의 위상을 떨쳐왔다.
전남 담양리조트,부천 중동 주상복합타운 '위브더스테이트' 등이 이 회사의 주요 포트폴리오다.
그동안 대한주택공사로부터 여덟 차례나 최우수 시공업체로 선정돼 건실한 기술력을 확인시켰다.
1992년부터는 해외로 눈을 돌려 중국,인도네시아,캄보디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렸다.
특히 중국에서는 레저사업,주택개발사업,공업단지 조성사업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광제 대표는 "수주에 의한 수동적 건설이 아닌 기획과 아이디어로 적극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며 "분양 중인 부천 중동신도시의 '더스테이트몰' 상가가 여기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부천 중동의 위브더스테이트 단지 내에 들어서는 '더스테이트몰' 상가는 요즘 차세대 상가 트렌드로 각광받는 '스트리트형'이다.
상가와 주변일대를 하나의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9월 입점을 앞두고 있는 '더스테이트몰'은 20개동의 2층 규모 상가를 모두 구름다리로 연결해 원스톱 쇼핑환경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각 동마다 가든ㆍ갤러리ㆍ페스티벌ㆍ넥서스ㆍ마켓ㆍ아레나 등 테마존을 조성해 업종 차별화를 시도했다.
고품격 쇼핑공간과 교육,스포츠,문화 공간 등 모든 상가와 조형물의 배치가 고객의 동선을 배려해 설계된 점도 눈에 띈다. 이 대표는 "고객들의 소비성향과 선호문화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공간 구성에 적용함으로써 상가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며 "더스테이트몰은 중동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가로서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자신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