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은 오늘 전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강당에서 '창립4주년 기념식'과 함께 '성장 가속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녹십자생명은 투자자산 다각화를 통한 운용수익률을 높이고, 언더라이팅 강화와 위험율차익 제고로 수익구조를 견실화,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효율과 생산성을 개선하키로 결의했습니다. 또 FP의 지속적인 확충과 전문화 교육, 자산운용 인력의 전문화 등을 통해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헬스케어서비스의 확대와 개선, 고객민원예방 강화로 고객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김손영 녹십자생명 사장은 "국내 기존 생명보험 산업과 생명공학,보건의료 사업을 접목시킨 건강보험전문회사로서 향후 건강보험 측면에서 국내 생보시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성장을 가속화하는 역량과 집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