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 아프리카 초등학교 건립 1억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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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이 아프리카 재난지역 초등학교 건립 지원을 위해 국제연합아동기금 UNICEF에 1억원을 후원합니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 모금과 당기순이익 1% 적립으로 조성된 수은 사회공헌기금으로 지원되는 것으로 수년간의 종족분쟁으로 교육 인프라가 붕괴된 르완다지역 8개 초등학교 건립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수출입은행의 이번 지원은 아프리카와의 포괄적 경제협력 협의체로 2006년 출범한 한·아프리카 경제협력 컨퍼런스의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