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현대모비스 "세계적 차부품 기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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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창립 30주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의 발자취를 담은 역사책도 선보였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컨테이너 생산 세계 1위, 한국형 전차 개발, 세계 부품업체 20위...
현대모비스가 걸어온 발자취입니다. 지난 30년간 현대모비스가 일궈낸 업적과 도전이 화면으로 보이는 책에 모두 담겨있습니다.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
"30년간 불굴의 개척정신을 발휘했던 현대모비스인들의 아름다운 투지를 발견하고 또 우리가 그것을 공유함으로써 더 낳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자 합니다."
현대모비스는 국내 상장기업의 평균수명이 24년에 불과하다며 '30'이란 숫자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단순히 오래 살아남는 것을 넘어 지속적인 경영가치 창출과 사회적 신뢰가 소명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한규환 현대모비스 부회장
"선도적 기술과 신기술의 끊임없는 개발, 지속적인 경영시스템의 혁신으로 한국의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WOW-TV NEWS 안태훈입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