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가 지난해말 신도시 예정지로 발표됐던 인천 검단지구 1천123만9천㎡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고시했습니다. 또 파주 운정3지구 692만8천㎡도 함께 지구지정돼 현재 개발중인 파주신도시에 포함됩니다. 인천 검단지구에는 2009년 6월부터 6만6천가구의 주택이 공급돼, 2011년 12월 입주가 이뤄지고 파주운정3지구는 검단과 같이 2009년 6월 3만4천가구의 공급이 시작돼 2011년 12월 입주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