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6개월간의 대대적인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1일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합니다. 롯데월드는 "공사비 650억원을 들여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쳤다"며 "재개장을 계기로 더욱 재미있고 안전한 테마파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월드는 지난 1월 안전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자 전면 휴업을 선언하고 입장객을 받지 않은 채 시설 보수작업을 해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