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3세대 통화품질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시설에 275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투자기간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올해 예정된 1조5000억원 시설투자의 일부"라며 "HSDPA을 포함해 CDMA 네트워크 시설에도 투자가 이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