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재정설계사 통해 수익증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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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은 자사 소속 재정설계사를 통해 오늘부터 수익증권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우선 서울,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전국 16개 지점에서 1,000여명의 재정설계사를 통해 수익증권을 판매합니다.
또 메트라이프는 수익증권을 판매하는 재정설계사를 올 해 안으로 1,500명 수준으로 확대하고 2008년까지 대부분의 재정설계사가 수익증권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메트라이프생명이 판매하는 수익증권 상품은 모두 9개의 펀드 상품이며 프랭클린템플턴투자신탁운용, 세이에셋코리아자산운용, 우리크레디트스위스자산운용 등 3개 운용사가 운용하게 됩니다.
앞으로 운용사와 상품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며 특히 미국 메트라이프의 선진관리기법을 바탕으로 경쟁력있는 상품 구성, 펀드수익률 모니터링 등 차별화된 고객 관리와 지원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튜어트 솔로몬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이번 수익증권 판매를 계기로 보험상품과 펀드상품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고객에게 최적의 종합재정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