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김영덕상무 외 2인의 특수관계인 지분 30만주를 매입을 희망한 2개 기관에 시간외 대량거래를 통해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특수관계인 지분은 종전 31.37%에서 28.07%로 감소했고, 최대주주 지분은 34.13%로 변동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텔레콤은 지난 5월 234억원에 달하는 스웨덴 원격검침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해외수출을 가속화 하고 있어 중장기 매출신장이 기대되고 있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IR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또 자회사인 넥스지가 최근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되면서 사업성장성과 자산가치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