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증권사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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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이 2009년 상장을 목표로 자기자본확충 등 최대효과를 내기 위해 타 증권사 인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모 기업인 CJ의 지주회사 전환결정으로 금융지분의 매각 가능성이 일고 있지만, 4년간의 유예기간이 있는 만큼 그룹차원의 금융지주회사 설립 등 다양한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김홍창 CJ투자증권 사장은 "그룹에서 이미 매각하지 않고 별도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며 "그룹의 지주회사 전환 후 CJ투자증권 처리에 대한 논의가 구체화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