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중소기업대출 감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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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의 중소기업 대출 감독이 강화됩니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 자산 건전성을 유도하기 위해 감독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10일 단위로 실시중인 대출동향 모니터링을 1일 단위로 단축하고 부당한 대출사례가 적발될 경우 관련 임직원을 엄중 문책하기로 했습니다.
또 용도외 유용 의무점검 대상 기준금액을 현행 5억원에서 대폭 내려 리스크관리를 강화토록 유도하는 한편 업종별 대출동향에 대한 정보공유시스템을 구축해 신용평가 능력을 끌어올릴 방침입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