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옥수수수염차가 월 판매량 1천만병을 돌파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지난 5월 한달간 옥수수수염차 판매량이 1천2백만병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음료업계에서 월 1,000만병 판매 돌파는 히트상품으로 자리를 굳혔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지난해 7월 첫 출시된 이후 6개월 만에 누적판매 1천만 병을 돌파했고 지난 3월 640만병, 4월 880만병에 이어 드디어 5월에는 1,000만병을 돌파했습니다. 회사 측은 최대 성수기인 여름철에 본격 진입하면서 판매량이 더욱 큰 폭으로 신장될 것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정백 광동제약 홍보실 상무는 "광동옥수수수염차는 비타500에 이어 광동이 선보이는 제 2의 성공 신화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