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0여개국 상공회의소 대표들이 터키에 모여 '파트너쉽 강화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7월4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개최되는 제5차 세계상공회의소총회(WCC)에 손경식 회장 등 20여명의 기업인들로 구성된 대표단이 파견된다고 밝혔습니다. 번영을 위한 파트너쉽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 상공회의소간 네트워킹 강화방안과 상공회의소 운영시스템 공유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