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5일 리비아를 방문해 대우건설 현장 직원을 격려합니다. 박 회장은 25일 출국해 리비아의 대우건설 현장 5곳을 둘러본 뒤 30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박 회장의 중동 방문은 지난 3월 두바이, 카타르 방문에 이어 두번째 중동지역 사업 점검이며 리비아 방문은 대우건설 인수 후 처음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