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51나노 낸드플래시를 채용한 1.8인치 64기가 솔리트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본격 양산합니다. 'SSD'란 경쟁 저장기기인 1.8인치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에 비해 읽기·쓰기 속도가 4∼6배 이상 빠르고, 무게는 4분의 1, 전력소모는 3분의 1에 불과한 첨단 반도체입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