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씨푸드오션' 대구 황금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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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대표 박동호)이 운영하는 씨푸드레스토랑 씨푸드오션이 서울 수도권을 벗어나 지방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씨푸드오션은 25일 대구 황금동에 첫 지방 점포를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황금점은 200석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대표적 고급 아파트 밀집 지역인 황금동과 지산동을 연결하는 동대구로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밥전문점의 초밥레일을 설치해 30여종류의 초밥이 레일을 따라 신선하게 제공되고 있어 고객만족을 높였습니다.
오픈 행사로 선착순 식사 고객 6천명에게 휴대폰 액정 클리너를 선물로 증정하고 다양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스크래치 카드 행사도 펼칩니다.
CJ푸드빌은 황금점에 이어 8월초에는 대구 상인동에 추가로 점포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씨푸드오션은 지난해 5월 발산역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에 5개를 오픈했으며 올해 13~15개까지 점포를 확대해 연간 500억원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