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은 제 2의 SK를 건설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인재양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관련 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이미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 그룹 연수원인 'SK아카데미'의 중국 분원을 설치하고 중국 실정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왔습니다. 이를 토대로 21일부터 한달 간 총 8번에 걸쳐 SK㈜, SK텔레콤, SK네트웍스 등 10개 관계사의 중국 현지 구성원을 대상으로 첫 교육을 실시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