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 리비아에 복합 컨벤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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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이 리비아에서 호텔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동지역 사업 확장에 나섭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트리폴리에 호텔을 건설하는 것을 초기 단계에서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대우건설을 인수한 금호 측은 박삼구 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리비아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박삼구 회장은 다음주 1주일 안팎의 일정으로 리비아를 방문할 계획이며 이번 중동 방문은 지난 3월 두바이, 카타르 방문에 이어 두 번째 중동지역 사업점검이며, 리비아 방문은 대우건설 인수 후 처음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