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건교장관 "경부운하 보고서 위조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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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은 "국회에 제출한 9쪽짜리 경부운하 재검토 중간보고서는 위조된 것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장관은 어제(19일) 국회에 제출한 경부운하 재검토 중간보고서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일자 오늘(20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보고서 위조를 주장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정치공세라며 보고서를 조작하거나 변조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37쪽짜리 보고서와 관련해 이 장관은 "TF(테스크포스) 논의내용으로 누군가가 작성한 것라며 누가 작성했는지, 어떻게 유출됐는지에 대해 경찰청에 정식 수사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