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시장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유지를 이용해 장기전세주택 7천가구를 추가로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시장은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시민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 민간영역까지 도입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정부 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대선 후보들을 만나 설득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