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강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어제 발표된 주택 지표가 아직 바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이미 예상됐던 결과라 충격이 크지 않았습니다. 반면, 사흘 연속 하락한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5.09%를 기록했고, 금리 하락에 대한 안도감이 확산되면서 상승장이 형성됐습니다. 다우지수는 어제보다 22.44P(0.16%) 오른 만 3635.42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0.16%(0.01%) 상승한 2626.76으로, S&P500 지수는 2.65P(0.17%) 높아진 1533.70으로 각각 거래를 마쳤습니다. 송철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