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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신세계, 5천명 정규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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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을 불과 열흘정도 앞두고 유통업계가 속속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아직 대응방안을 확정하지 못한 기업들은 업계의 동향을 살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한정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세계는 5000여명에 달하는 비정규직 직원 모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CG) 이번 결정에 따라 시급으로 급여를 받던 신세계의 비정규직 직원들은 주5일 40시간 근무에 연봉제로 전환되며 성과급이나 복리후생 등에 있어서도 정규직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받게 됩니다. 대부분 계산직인 비정규직 직원들은 당초 1년단위로 재계약하던 신분에서 지난해 8월 고용을 보장받고 오는 8월부터는 정식 직원이 됐습니다. 그동안의 경력을 인정받을 뿐 아니라 정규직이 되면서 소득은 개인별로 20% 이상 늘었습니다. 신세계는 이번조치로 연간 약 150억원의 비용부담을 지게 됐습니다. 앞서 이랜드그룹의 홈에버가 직무급제, 선별채용을 택한 것과는 달리 신세계는 윤리경영을 강조하며 모든 직원이 혜택을 누리도록 했습니다. 이제 새로운 법 시행이 불과 열흘 앞으로 다가온만큼 아직 방침을 확정짓지 못한 기업들은 분주합니다. 약 1200명의 비정규직 직원을 두고 있는 롯데백화점은 이달까진 대응방안을 마련해야 하지만 아직 노사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롯데백화점 관계자) "노사간 협의중에 있어요. 지금 말씀드리긴 그렇고.. 사측 노측 입장이 있기 때문에 협의가 되어야하지 않나 보여집니다." 비정규직이 5000여명에 달하는 롯데마트도 이달안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현대백화점과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역시 다각적으로 검토중이지만 결과는 아직입니다. 비정규직 해결에 따른 막대한 비용과 노사갈등, 하지만 기업의 브랜드 파워와도 직결되는 이들의 처우문제를 놓고 기업들은 막바지 대책마련에 골몰하고 있습니다. WOW-TV NEWS 한정원 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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