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그룹이 18일 랜드마크자산운용 지분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당국의 승인을 받게 되면 ING는 랜드마크자산운용과 ING자산운용과의 합병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합병 후 ING자산운용은 수탁고가 13조원을 넘어서게 되며 국내시장의 3.7%를 점유할 것으로 보여, 업계 10대 자산운용사 대열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주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