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1994년 설립 이후 '환경을 사랑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건축 주택 토목 환경사업 등을 해오고 있는 종합건설 업체다.

특히 2000년부터 환경에너지 자원화 사업에 적극 나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버려진 자원으로 전력을 생산하는 매립가스(LFG)발전사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부산 포항 제주 광주광역시 등에 5개 발전소를 설치,시간당 최대 1만3000㎾의 전기를 생산,판매하는 등 에너지 전문업체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 회사는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을 위한 발전시설 사업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세워지는 폐기물처리시설 사업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회사 측이 건설환경기술연구소를 세워 체계적인 연구개발과 해외 기술도입 및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기술력 확보에 투자해 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