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민 신임서울보증보험 사장 내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정기홍 서울보증보험 후임 사장으로 방영민 전 금융감독원 감사가 내정됐습니다.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대표이사후보 추천을 위한 후보자 공모, 서류심사와 면접, 인사검증 등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
방영민 전 금융감독원 감사를 차기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후보로 6월20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방 후보가 거시경제 및 금융분야에서에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서울보증보험의 경영을 이끌어갈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영민 전 감사는 1948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상과대학원에서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 재정경제부, 대통령비서실 및 금융감독원 등에서 예산편성, 경제정책, 금융정책, 금융감독 분야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