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중국 산둥성 지난시 리청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2006년 11월 강남구가 중국 리청구 방문시 교류의향서 교환에 따른 것으로 행정과 경제, 문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교류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자매결연식에는 맹정주 강남구청장을 비롯해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