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8 11:00
수정2007.06.18 11:00
서울 시청 본관 앞에 위치한 서울 광장 아래에 대규모 지하광장을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시는 이와 관련해 연구 용역을 실시키로 하고, 연구용역비 2억 9천만원을 올해 추경예산안에 편성해 최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사업이 추진될 경우 현재 전선과 상ㆍ하수도관 등이 묻혀 있는 서울광장 4천평 지하는 문화 행사 등이 열릴 수 있는 지하광장으로 개발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