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쓰비시 자동차가 한국 진출을 추진 중입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쓰비시는 최근 대우자동차판매와 SK네트웍스 등 국내 수입차 판매대행업체를 잇따라 방문해 자사 차량을 수입해 판매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쓰비시는 한국시장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 파제로와 준중형 세단인 랜서 등의 판매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