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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및 전시장치물 시공과 실내외 인테리어 분야에서 독자적 아성을 구축한 다음환경디자인(대표 김이학).앞으로 2010년까지 100억원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전직원이 똘똘 뭉친 '작지만 강한 기업'이다.

2004년 설립된 이래 국내외에서 300여건 이상의 대ㆍ소형 전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그 중 대표적인 실적으로 삼성하우젠 론칭행사(2004),일본 동경미디어예술제(2005),도농교류페스티벌(2005),유아교육박람회(2005~7),시카고 하우스웨어쇼 코멕스관(2005),대우토스카 론칭행사(2006),GE day페스티벌(2006),두바이 스포텍스 한국관(2006),카타르 IT 전시회(2007),그 외 다수에 디자인 설계 시공을 하였다.

이 밖에 중국,미국,두바이,카타르,독일,일본,홍콩 등에서도 국내 전시 인테리어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김이학 대표는 "작은일에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긍지를 갖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대표는 "전시사업은 최첨단 산업을 대중에게 알리고 국내외에 수많은 바이어들과 제조회사가 만날 수 있는 기회의 시장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며 "국내 전시사업의 질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각오를 밝혔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