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 한전KPS PI컨설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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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의 '경영혁신을 위한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가 개최됐습니다.
2008년 2월 시스템 오픈 예정인 이 구축사업은 외국계 컨설팅회사가 주도해 온 공기업 PI컨설팅과 ERP 구축 사업에서 토종기업인 LG CNS와 SK C&C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되 향후 공기업 PI/ERP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번 사업에서 주사업자인 LG CNS는 PI 및 ERP컨설팅을, 부사업자인 SK C&C는 IT인프라영역을 담당하게 됩니다.
신재철 LG CNS 사장은 "이번 사업의 성공 여부에 따라 향후 공기업 PI/ERP시장에서 토종IT서비스기업의 입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