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15일 어린이들이 서울 송파구 성내천변에 있는 '항아리 물놀이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04년 처음 문을 연 이곳은 용출지하수를 수원으로 해 하루 평균 1200t의 물이 흐르도록 디자인 됐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