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가 자사가 개발 중인 최초의 온라인 탁구게임 '엑스업'의 중국 퍼블리싱 계약을 샨다와 체결했습니다. 샨다의 계열사인 '그랜드프로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와 맺은 이번 계약은 '엑스업'개발사실이 국내에 알려진 지난 4월 16일 이후 약 2개월만의 성과입니다. 김강 액토즈소프트 사장은 올해는 '라테일'에 이어 '엑스업'까지, 중국 내에서 액토즈의 위상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뜻 깊은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