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이 사옥을 서울 남대문에 위치한 ING센터로 이전합니다. ING생명은 "신규 사옥 이전은 지금까지 성장 위주의 경영을 해 온 ING생명이 명실상부한 업계 4위의 선두기업으로서 내실 경영을 해 나가려는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론 반 오이엔 ING생명 대표는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는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