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키스해 드려요 입력2007.06.14 18:05 수정2007.06.14 18: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젊은이들이 14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프리키스' 행사에 참여,상대방의 볼에 키스하고 있다. 프리허그의 형식을 빌린 이 행사는 한 속옷회사의 길거리 광고로,모델들이 원하는 시민에게 키스를 해주거나 키스를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키스를 할 때마다 불우이웃돕기 포인트가 늘어난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권동주 화우 변호사,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회장 선출 법무법인 화우의 권동주 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가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KIPLA)회장으로 선출됐다.KIPLA는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2025 정기총회'를 열고 권 변... 2 "공짜 여행에 혹해서"…금값 폭등에 밀수 급증 '단순 운반'도 처벌 "'무료 항공권 제공' 등에 현혹돼 금을 단순 운반만 해도 밀수죄로 처벌받는다."국내 금 시세가 국제 시세보다 상승하면서 차익을 노린 금괴 밀수입이 늘어나는 추세다. 관세청은 금 밀수 차단을 위한 집중... 3 '나홀로 화재' 초등생 빈소…"외롭지 않았으면" 친구들 오열 5일 오전 인천 서구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최근 빌라 화재로 숨진 A양(12)의 빈소가 차려졌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빈소에는 A양 부모를 비롯한 유족, 지인, 공무원 등 10여명이 침통한 표정으로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