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차림의 학생 등 시민들이 14일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 비자를 신청하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다.

여름 방학을 앞두고 미국으로 어학 연수를 가려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