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임직원들이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희망의 커피’판매에 나섭니다. 이번 자선행사는 오늘부터 이틀간 본사 종로타워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커피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보육시설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입니다. 삼성증권은 '희망커피'가 네팔 히말라야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됐으며 농민에게 공정한 임금을 주고 구입한 '공정 무역' 커피여서 의미가 더욱 깊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